요즘 삐대는 시간이 많음
밀리로 이래저래 킬링타임 판타지나 처보다가
이마저도 볼게없어서
베스트도서 돌리돌리다 역행자라고
자제하던 자기계발도서 슬쩍봄
어투가 판타지처럼 가벼운대, 재밋다
왜자제했니
판타지는 가끔 개포할때보고 이런거라도 읽자
언급되는 보고싶은 다른도서들이 여럿있다
좀보다 덮은것도있고, 끝까지 읽은것도있다
돈의 속성
정리하는 뇌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행동경제학
생각에관한 생각
개리 마커스, 클루지
부의추월차선
나는4시간만 일한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연관도서로 이어가는 읽기가 괜찮다는 말이 문득 떠오름
재밋지만 홀리지말고 조금은 냉철하게보자
보다 지금은 잠도안자고 보고있다
초반부 자의식에 대해 파고드는대
첨엔, 난 이러진 않는다 피식웃다가
마지막엔 그냥 내얘기라서
미진님한테 내가 과반응하는게 먼지 전화해서 물어봄
물론 엄마얘기빼라하고
잔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함
ㅇㅈ하지만 일단 기분나빠서
옹키하고 좆게 마무리.
두번째 정체성에대해 얘기할때.
이미 빠져들어서그런지 이것도 굉장히 와닿음
나는ㅇㅇ가 될것이다
자발서에 빠질수없는건대, 그치만또 와닿음
될것이다만 하고 '행동'한게 없었다고 굉장히 성찰됨
세번째, 읽는거에대해선 기존부터 받아들여진터라
음..그치 하다
쓰는거에대해 와닿음
보기만 / 쓰기도 - 성찰과정에대해 잠시 생각해봄
훨씬 나을지도 모르겠음
그래서 써봄
앞으로도 한번 써볼까?
역행자 2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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